"뉴캐슬 입단 확정 기사까지 나왔지만..." 메디컬 테스트 '불합격'으로 'EPL 진출'이 무산된 '국대'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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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입단 확정 기사까지 나왔지만..." 메디컬 테스트 '불합격'으로 'EPL 진출'이 무산된 '국대' 공격수
  • 오코차
  • 발행 2020.02.13
  • 조회수 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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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생각하면 아쉬운 비운의 스트라이커가 있다.

바로 조재진.

조재진은 2007년 말 J리그 시미즈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EPL진출을 노렸다.

그 중 뉴캐슬이 적극적이었고 메디컬 테스트만 남은 상태까지 갔다.

 

국내에서는 뉴캐슬 이적 확정 보도까지 나올 정도로 확실시 되었지만

결정적인 메디컬이 문제였다.

평소 하지정맥류 등 몸상태가 좋지 않았던 조재진은 결국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를 못했다.

그렇게 EPL진출이 무산되며 재활 공장장인 최강희의 부름을 받아 전북현대에 입단한다.

현재는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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