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저 새x 꼭 잡어! 잡으라고!" 고등학생 시절 'AT마드리드'에서 붙잡고 안놔준 '천재 드리블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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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저 새x 꼭 잡어! 잡으라고!" 고등학생 시절 'AT마드리드'에서 붙잡고 안놔준 '천재 드리블러' 근황
  • 오코차
  • 발행 2020.02.13
  • 조회수 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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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본 축구팬들도 있을 것이고 아닌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한 때 이청용을 능가할 천재 드리블러로 촉망받은 유망주가 있다.

바로 김정환.

김정환은 1997년생으로 신갈고 재학시절 AT마드리드, 헤타페 연습경기를 했다.

엄청난 드리블을 선보인 김정환은 AT마드리드 B팀의 영입제의를 받는다.

하지만 김정환은 이렇게 말한다.

"더 어릴때면 갔을텐데 프로행이 중요한 시기인만큼 적응을 못할까봐 걱정되었어요"

결국 FC서울을 택한 김정환.

이후 광주FC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 때 U19대표팀에 뽑혀 JS컵에 출전하여 명품 드리블을 보였는데

K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니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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