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 친정팀 복귀 원하던 '기성용'에게 'FC서울'이 '최초'로 제시한 '충격적인' 연봉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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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 친정팀 복귀 원하던 '기성용'에게 'FC서울'이 '최초'로 제시한 '충격적인' 연봉 수준
  • 재헤아
  • 발행 2020.02.13
  • 조회수 2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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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K리그 복귀가 무산된 기성용.

한국 축구의 레전드가 K리그로 돌아와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했던

팬들은 아쉬워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되었다.

오늘 밤 '이스타TV'에서 밝혀진 사건의 전말.

 

 

당초 기성용에게 연봉 8억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던 FC서울.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다.

최초 제시한 금액은 그것보다 훨씬 낮은 3억 - 4억 수준.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올 지경이다.

그리고 여론의 반응이 좋지 않자 2배 인상해 8억을 제시했다고 한다.

 

레전드에게 이딴 식으로 행동해놓고

그동안 온갖 언플로 기성용과 K리그 팬들에게 상처를 줬던 FC서울.

 

오로지 친정팀만 생각하며 스스로 연봉을 대폭 삭감하겠다고 했지만

FC서울은 기성용에게 엄청난 모욕감을 준 셈이다.

정말 대~단한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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