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형 잠깐 나가있어.." 아무리 '이 시국'이라도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일본' 서포터즈 걸개 수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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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형 잠깐 나가있어.." 아무리 '이 시국'이라도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일본' 서포터즈 걸개 수준 (사진)
  • 재헤아
  • 발행 2020.02.12
  • 조회수 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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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시국이라지만 축구 경기에서는 달랐다.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전북 현대와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경기에서

원정팀 요코하마 팬들이 가지고 온 걸게가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할 수 있다! 유상철형!!'

췌장암 판정을 받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유상철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요코하마 마리노스의 팬이 직접 제작했다고 한다.

 

 

스포츠가 두 나라를 연결하는 좋은 예시다.

아무리 일본이지만 이건 감동.

사진 출처 - 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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