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간혹 타고난 몸상태로 40대까지 프로선수를 하는 경우는 많이들 봤을 것이다.
일본의 미우라의 경우도 50세가 넘는 나이로 현재까지 선수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이를 뛰어넘는 최고령자 선수가 나타났다.
75세의 나이로 프로선수가 된 이집트의 바흐데르!
6살 때 축구를 시작했지만 프로의 벽은 높았고
아마추어 선수로 활약했다.
물론 본업은 토목 전문가였고 흡연도 당연히 했다.
하지만 그는 집에서 개인트레이닝과 훈련으로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이집트 3부리그에 입단하며 꿈을 이룬 바흐데르.
솔직히 40대라고 해도 믿을만한 비주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