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10초에 탈아시아급 스프린트지만..." 6시즌 연속 '시즌아웃'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일본 공격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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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10초에 탈아시아급 스프린트지만..." 6시즌 연속 '시즌아웃'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일본 공격수 근황
  • 오코차
  • 발행 2020.02.11
  • 조회수 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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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100미터를 10초대로 주파하는 육상선수급 스프린트.

한 때 손흥민과 동갑으로 비교 대상이었던 일본 유망주가 있다.

바로 미야이치 료.

그를 아스날에서 본 팬들이 많을 것이다.

아스날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임대를 떠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의 부상 이력은 화려하다.

12/13 시즌 복사뼈 골절로 시즌아웃

13/14시즌 넓적다리, 복사뼈 부상으로 시즌아웃

15/16시즌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

16/17시즌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

17/18시즌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

총 부상 일수만 1058일. 

복귀하면 부상. 

또 복귀하면 또또 부상.

현재는 독일 2부리그인 상파울리에서 뛰고 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 부상을 당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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