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톱 시드가 확정적이다.
이번 도쿄올림픽도 지난 올림픽과 같은 시드배정 방식을 선택했다.
전 5개 대회 기록 + 대륙별 대회 가산점을 통해 시드배정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8강 두번과 3위 한번에 해당되는 기록.
그리고 아시아 챔피언쉽 대회 우승으로 가산점을 받으며 고득점을 얻었다.
현재 참가국 중 우리보다 높은 점수를 얻은 팀은 브라질 뿐이다.
천재지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1시드가 확정적인 대한민국.
하지만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
2,3,4,시드에도 강팀들이 많기 때문이다.
조편성은 4월에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