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에 반전 거듭..." 일주일 간 '기성용'의 행선지가 급변했던 한국 기자들의 치열한 '단독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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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 거듭..." 일주일 간 '기성용'의 행선지가 급변했던 한국 기자들의 치열한 '단독 전쟁'
  • 이기타
  • 발행 2020.02.11
  • 조회수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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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국내축구에서 기성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컸다.

뜨거웠던 기성용 이적 사태가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K리그 복귀를 바랬던 팬들 마음.

하지만 끝내 무산되는 분위기다.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

 

 

그간 기성용으로 달궈진 국내 축구 분위기였다.

국내 기자들의 열띤 단독 경쟁까지.

그래서 준비했다.

기성용 사태를 빛낸 3인의 단독 기자다.

 

2/4. 골닷컴 서호정 기자 : 전북행 보도

 

2/5. 스포TV 한준 기자 : FC서울 측 기성용 영입 의지

 

 2/9. 스포TV 한준 기자 : 기성용 행선지 발표 임박

 

2/11.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 기성용 K리그 복귀 무산

 

그간 긴박했던 기성용의 상황을 한 번에 알 수 있다.

언론사 외 커뮤니티에서도 각종 루머가 양산됐다.

그만큼 국내축구에서 기성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컸다.

그래서 더 아쉽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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