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니면 다른 데도 가지마!!!!" 애초에 '기성용' 영입 의지도 없었던 'FC서울'의 충격적인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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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니면 다른 데도 가지마!!!!" 애초에 '기성용' 영입 의지도 없었던 'FC서울'의 충격적인 '태도'
  • 이기타
  • 발행 2020.02.11
  • 조회수 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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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K리그 임의탈퇴 수준이다.

끝내 기성용의 K리그 복귀가 무산됐다.

팬들이 그리워했던 기성용의 FC서울행.

실제 FC서울행 임박 소식이 나오며 많은 이들이 기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FC서울 측에선 기성용 영입 의사가 없다시피 했다.

 

 

애초에 지난번 협상 이후 기성용과 직접 접촉한 적도 없다.

기성용 관계자와 접촉했을 뿐 대면하진 않았다.

결국 이전에 상처받았던 기성용의 마음을 되돌리긴 어려웠다.

그래서 전북 현대 진출을 타진했던 기성용.

 

 

하지만 그마저도 어려웠다.

우선협상권이 있던 FC서울 측이 책정했던 위약금은 상당한 수준이었다.

전북이 섣불리 지불하긴 어려운 금액이었다고 전해졌다.

 

 

결국 기성용의 K리그행은 앞으로도 보기 어려울 듯하다.

애초에 기성용을 영입할 의지조차 보이지 않았던 FC서울.

결국 기성용만의 짝사랑이었던 셈이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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