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원히 K리그 복귀는 힘들 것..." 기성용, 끝내 'FC서울' 복귀 무산으로 '해외 진출'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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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영원히 K리그 복귀는 힘들 것..." 기성용, 끝내 'FC서울' 복귀 무산으로 '해외 진출' 타진
  • 이기타
  • 발행 2020.02.11
  • 조회수 3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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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금 전액을 지불하기엔 너무나도 큰 규모였다

기성용의 K리그 복귀 이슈가 최근 화제였다.

간만에 쌍용이 복귀한다는 기대감도 폭발했다.

하지만 서울과 K리그 모든 팬들에게 실망스런 소식이 전해졌다.

기성용의 복귀가 물거품됐다는 소식이다.

 

 

FC서울과 연봉 협상 과정에서 의견 차이가 발생했다.

이후 전북 입단을 타진했다.

하지만 서울에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계약에 발목잡혔다.

기성용과 전북 측이 보상금 전액을 지불하기엔 너무나도 큰 규모였다고 전해졌다.

 

 

결국 FC서울 측에선 위약금보단 기성용의 K리그 타팀 입단을 막기로 결심했다.

이 과정에서 상처받은 기성용은 "영원히 K리그 복귀는 어려울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해졌다.

K리그 팬들에게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게 됐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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