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수에 대한 힌트는 '입을 너무 놀린다' 라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첼시 스카우터가 만든 역작이지만 첼시팬들에겐 역적이다.

이제 맞춰라.

모르겠으면 내리고!

정답은 최근 폼이 무척 좋은 '티보 쿠르투아'이다.

쿠르투아는 레알 마드리드도 이적 당시 인터뷰에서 "아자르 너도 얼른 마드리드로 넘어와!"라는 개소리를 해 첼시팬들에게 욕을 엄청 먹었다.

물론 현재 아자르의 소속 클럽이 레알 마드리드인건 아이러니한 점이다.

 

또한 배구 선수인 누나가 있는데 국가대표로 발탁될 정도로 실력자라고 한다.

그래서 쿠르트아가 함부로 누나에게 못까분다는 말도 있다.

하긴 프로 선수 스매싱을 맞으면 등짝이 남아나질 않을거 같긴 하다.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