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했던 빅클럽의 영입 제안..." 그럼에도 안정환이 현역 시절 뛰지 못해 '한'이 맺혔다는 유럽 빅리그
상태바
"상상도 못했던 빅클럽의 영입 제안..." 그럼에도 안정환이 현역 시절 뛰지 못해 '한'이 맺혔다는 유럽 빅리그
  • 이기타
  • 발행 2020.02.10
  • 조회수 2751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실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라싱의 영입 제의를 받기도 했다.

안정환은 현역 시절 국내 최고 스타 플레이어였다.

2002 한일 월드컵 성공 전부터 이미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그 무대는 무려 세리에 A 페루자.

지금보다 훨씬 위상이 높던 당시 세리에 A였다.

 

Embed from Getty Images

 

오히려 한일 월드컵 성공 이후 이적 문제가 꼬였던 안정환이다.

EPL 블랙번 뿐 아니라 유럽 빅리그 수많은 팀들이 안정환을 노렸다.

개인사로 꼬이지만 않았어도 훨씬 잘 풀렸을 거다.

그럼에도 리그앙과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안정환 본인이 진정으로 원했던 리그는 따로 있었다.

 

ⓒ MBC '궁민남편' 방송화면 캡쳐

 

바로 스페인 라리가였다.

안정환의 현역 시절 플레이 스타일을 생각해 보면 더 아쉬움이 남는다.

오히려 라리가에서 본인의 재능을 피울 수 있었다.

실제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싱의 영입 제의를 받기도 했다.

그래서 더 아쉬움이 남는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