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지네딘 지단', '호베르투 카를로스' 등 유명 축구선수들이 대한민국에 방한 시 굴욕을 당한 예상치도 못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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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지네딘 지단', '호베르투 카를로스' 등 유명 축구선수들이 대한민국에 방한 시 굴욕을 당한 예상치도 못한 장소.
  • 축등학생
  • 발행 2020.02.09
  • 조회수 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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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많은 축구스타들이 한국을 방한하였는데, 예상치 못하게 굴욕을 당한 선수들이 있었다.

첫번재로 '비운의 축구선수' 케즈만

한창 선수시절 용산에서 돌아다니는데 아무도 못알아보는 케즈만의 굴욕.

나름 첼시, 아인트호벤, 파리 생제르맹 유명 클럽에서 뛴 경험도 있는 선수인데.

두번째로, 호베르투 카를로스 

한국에 방한을 해서 온천에서 몸을 풀고 있는 호베르투 카를로스

하지만, 무안하게도 전혀 관심 없어보이는 우리네 어머니들.

마지막으로 기부천사 지네딘 지단

2002 월드컵 직전 한국과 프랑스의 평가전 도중 부상을 당한 지단

한국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다가 병원사람들이 팬이라 해서 사진을 찍어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병원 광고로 쓰이고 있다

돈 10원 못받고 무료로 광고를 해준 셈이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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