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벨류 실화냐..??" 호돈신, 카카와 함께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2003년 당시 K리그 '브라질 용병'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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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벨류 실화냐..??" 호돈신, 카카와 함께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2003년 당시 K리그 '브라질 용병' 수준
  • 베실부기
  • 발행 2020.02.08
  • 조회수 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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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벨류봐

2002년 월드컵이 끝나고 2003년 엄청난 클래스의 브라질 용병들이 한국에 들어온다.

과연 어떤 선수들일까??

아래 사진들로 확인해보자!

 

호돈신과 투톱을 서던 '도도'라는 선수가 울산 현대에 합류.

 

전북엔 '마그노'라는 브라질리그 득점왕 출신 용병이 합류했고 

수원에는 카카, 호비뉴와 함께 올림픽 대표팀을 뛰었던 '나드손'이 영입되었다.

 

또한 포항에는 브라질 대표팀 경험이 있는 '타바레즈'가 영입되었다.

2003년 이렇게 기량 좋은 브라질 선수들이 대한민국 K리그에 대거 유입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브라질이 경제 위기를 맞이해 화폐가치가 계속 떨어지는 현상을 겪고 있었기 때문이다.

와.. 이때 K리그가 지금 K리그보다 훨씬 셀듯 ㄷㄷ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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