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는 자가 곧 강자..." 맨유 마지막 '리그 우승' 당시 멤버 중 현재까지 단 '2명' 남아있는 '의외의' 생존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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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자가 곧 강자..." 맨유 마지막 '리그 우승' 당시 멤버 중 현재까지 단 '2명' 남아있는 '의외의' 생존자 (사진)
  • 이기타
  • 발행 2020.02.08
  • 조회수 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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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도 주축 선수로 활약하는 건 데헤아가 전부다.

맨유의 마지막 리그 우승은 2012-13 시즌이다.

어느덧 7년이 흘렀다.

퍼거슨 감독이 떠난 이후 암흑의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무려 7년 전 영광의 흔적.

우승도 해본 놈이 한다.

위닝 멘탈리티의 중요성이다.

그 기쁨을 기억하는 맨유 선수들은 과연 몇이나 될까.

 

ⓒ 맨유 공식 홈페이지

 

지금까지 남아있는 선수는 고작 2명.

필 존스와 데헤아다.

그나마도 주축 선수로 활약하는 건 데헤아가 전부다.

필 존스도 참 오랫동안 살아남았다.

이쯤이면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거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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