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기가 이것밖에 안 돼???!!!' 첼시 레전드 '드록바'가 아무도 모르게 유니폼 판매 순위 '조작'했던 '역대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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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기가 이것밖에 안 돼???!!!' 첼시 레전드 '드록바'가 아무도 모르게 유니폼 판매 순위 '조작'했던 '역대급' 사건
  • 이기타
  • 발행 2020.02.08
  • 조회수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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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다.

음원 차트 조작 논란으로 연예계가 시끄러웠다.

수면 위로 올라오지만 않았을 뿐 그간 심증은 충분했다.

물론 우린 축구 페이지고 돈도 없으니 별다른 언급은 않겠다.

슬픈 현실이다.

 

ⓒ MBC 뉴스화면 캡쳐

 

아무튼 사실 여부와 별개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억울해하는 이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괜한 의심을 받아선 곤란하지 않겠나.

한편 축구선수 중에선 실제 조작을 감행했다 들통 난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코트디부아르 축구 영웅 디디에 드록바.

자신의 유니폼 판매 순위가 램파드와 존 테리보다 낮은 것을 보고 실망했다.

그러자 순위를 높이기 위해 조작도 감수했다.

셀프로 본인 유니폼 50여 벌을 구입했다.

 

ⓒ 데일리메일

 

하지만 그의 수법은 누구처럼 철저하지 못했다.

신용카드로 유니폼을 구매한 것이다.

그런데 이 방법이 신의 한 수가 됐다.

사실을 알게 된 첼시 팬들이 드록바의 유니폼을 대량 구매한 것이다.

 

 

그 덕에 드록바의 유니폼 차트 순위는 떡상하며 한때 1위에 올랐다.

어설펐지만 결과는 좋았다.

처음 걸렸을 땐 뇌가 하얘(?)지지 않았을까.

조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좀 더 자연스러웠을 거다.

 

 

드록바 일화는 길을 지나오다(!) 우연히 접했다.

어쩌면 드록바의 큰 그림일 수 있다.

이 조작이 신문에 나온다면(?) 오히려 유니폼 판매도 늘 거라 생각하지 않았을까.

만약 사실이라면,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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