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연봉도 문제가 아니었다..." 기성용 마음에 큰 '상처'를 안겼던 친정팀 'FC서울'의 '충격적인' 행동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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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연봉도 문제가 아니었다..." 기성용 마음에 큰 '상처'를 안겼던 친정팀 'FC서울'의 '충격적인' 행동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0.02.08
  • 조회수 5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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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기성용의 짝사랑이었을까.

기성용의 K리그 복귀와 관련해 각종 설이 나오고 있다.

놀라운 건 친정팀 FC서울 복귀가 아닌 전북행이 유력하다.

서울 팬들 입장에선 충격적인 소식.

그 과정에서 펼쳐진 서울 프런트의 협상 수준은 팬들 뒷목을 더 잡게 했다.

 

 

최근 박문성 해설위원이 기성용 이적 상황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그 내용이 가히 충격적이다.

 

ⓒ 락싸
ⓒ 락싸
ⓒ 락싸

 

단순히 적은 연봉 문제가 아니었다.

기성용의 마음을 돌린 건 FC서울 프런트의 말 한마디.

어떤 말인지 공개되진 않았지만 기성용 마음에 큰 생채기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그간 연봉이 협상 결렬 이유로 밝혀졌다.

사실 서울 측에서 제시한 연봉도 어처구니없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그마저도 아니었다.

 

 

EPL과 국대 출신 미드필더가 연봉도 대폭 깎아가면서까지 오고 싶었던 친정팀.

어쩌면 기성용의 짝사랑이었을까.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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