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은퇴식 중 제일 안타까운 은퇴식의 주인공으로 '호돈신' 호나우두가 아닐까 싶다. Embed from Getty Images 호나우두는 선수시절 월드컵 우승, 발롱도르, 다수의 리그우승을 거두며 레전드 축구선수로 등극을 하였지만, 은퇴식에서의 모습은 안타까움 그 자체였다. "머리로는 어떻게 수비수를 따돌려야 할지 아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 Embed from Getty Images 듣는 사람의 심정도 이런데 직접 말하는 선수 본인의 심정을 어떨까. 움짤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축등학생 다른 게시물 보기 무한한 축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