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전체가 토트넘팬이지만..." 데이비드 베컴이 '토트넘'이 아닌 '맨유'에 입단한 계기가 된 역대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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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전체가 토트넘팬이지만..." 데이비드 베컴이 '토트넘'이 아닌 '맨유'에 입단한 계기가 된 역대급 '사건'
  • 오코차
  • 발행 2020.02.07
  • 조회수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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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

그가 맨유가 아닌 토트넘에 입단할 뻔 했다는 사실을 폭로하겠다.

 

베컴의 집안은 모두가 토트넘의 팬이라고 한다.

하지만 베컴은 토트넘이 아닌 맨유 유소년팀에 입단한다.

왜일까?

알고보니 베컴의 아버지가 맨유의 '뮌헨참사' 사건 이후로 맨유의 팬이 되어서 

맨유로 베컴을 보냈다고 한다.

당시 뮌헨참사는 맨유의 역사에서 굉장히 가슴아픈 사건이고

이후 영국 내에서 맨유를 응원하는 팬들이 무척 늘었던 시기다.

뭔가 베컴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있는게 상상이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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