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길러준 클럽팀 유스 출신 선수에서 주장 완장까지 달고 경기장에 나선다면 어떤 기분일까.
가히 상상할 수 없을 만한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
1. 리오넬 메시 - 바르셀로나
2. 코케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 로렌조 인시녜 - 나폴리
4. 헤수스 나바스 - 세비야
5. 호아킨 - 레알 베티스
6. 이케르 카시야스 - 레알 마드리드
7. 개리 네빌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 프란체스코 토티 - AS 로마
9. 스티븐 제라드 - 리버풀
10. 파올로 말디니 - AC 밀란
이 선수들로 포메이션을 꾸린다면 팀의 대한 충성도는 지구에서 가장 높은 팀이 될 것이다.
사진 출처 - B/R Foot ball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