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서울로 와야죠.." 친정팀 오고 싶어했던 '기성용'에게 'FC서울'이 제시한 '어이 없는' 연봉 수준
상태바
"무조건 서울로 와야죠.." 친정팀 오고 싶어했던 '기성용'에게 'FC서울'이 제시한 '어이 없는' 연봉 수준
  • 재헤아
  • 발행 2020.02.05
  • 조회수 69836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기성용의 K리그 복귀설로 인해 

축구 커뮤니티는 온종일 핫하다.

 

게다가 친정팀 서울이 아니라 전북으로 간다고 기사가 났기 때문.

전북은 기성용에게 K리그 역사상 최고 연봉을 약속한 상태다.

서울에게 지불할 위약금 문제만 해결되면 오피셜이 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먼저 기성용과 접촉한 것은 FC 서울.

기성용은 서울에게 연봉 10억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PL에서 받던 연봉 (최근 뉴캐슬서 연봉 50억 가량)에 비하면 굉장히 헐값이다.

 

 

그런데 FC서울이 기성용에게 제의한 연봉이 기가 막힌다.

불과 6-7억. (김환 기자 피셜)

친정팀에 복귀하기 위해 스스로 연봉을 낮췄지만

서울은 외국인 용병보다도 더 못한 수준의 금액을 내밀었다고 한다.

이게 레전드에 대한 대우인가 묻고 싶다.

 

이와 같은 소식이 알려진 뒤

FC 서울 팬들은 물론이고, 국내 축구 커뮤니티 또한 폭발했다.

FC 서울 구단은 여전히 기성용의 영입을 위해 노오오력 중이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