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이 영입 안했던 이유.." 논란의 '인터뷰'로 인해 '인성 터졌다'는 소리 듣고 있는 에릭센
상태바
"지단이 영입 안했던 이유.." 논란의 '인터뷰'로 인해 '인성 터졌다'는 소리 듣고 있는 에릭센
  • 재헤아
  • 발행 2020.02.05
  • 조회수 11812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인테르 이적 후 콩테 감독의 집중 과외를 받으며

팀에 적응 중인 에릭센.

 

에릭센은 과거 인테르 트레블의 주역 스네이더와

포지션과 수행 롤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질문을 받은 에릭센.

그런데 답변 내용이 충격적이다.

 

 

"스네이더와 난 공통점이 많다. 우린 모두 아약스 출신이고 머리카락을 잃어가고 있다."

"물론 스네이더는 믿을 수 없는 패스를 구사했고, 그의 발자취를 인테르에서 따른다는건 영광이다."

"그러나 머리카락은 내가 더 많은 것 같다."

 

감히 머리카락을 건드리다니.

이건 도저히 실드불가.

 

만약 레알 마드리드로 갔다면 

지단 감독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