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늬들이나 똑바로 하세요 ㅉㅉㅉ..." 바르샤 선배가 선수들 '저격'하자 '극대노'한 메시의 '이례적인' 분노 표출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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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늬들이나 똑바로 하세요 ㅉㅉㅉ..." 바르샤 선배가 선수들 '저격'하자 '극대노'한 메시의 '이례적인' 분노 표출 수위
  • 이기타
  • 발행 2020.02.05
  • 조회수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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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직접적으로 바르샤에 불만을 드러내는 건 이례적이다.

최근 바르샤의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발베르데 감독 경질 이후 세티엔 감독이 부임했다.

그 과정에서 선수단 분위기가 흔들리는 모양새다.

최근 바르샤 레전드이자 단장 아비달이 선수들을 저격했다.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발베르데 경질엔 선수들도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리오넬 메시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비달을 다시 저격했다.

"모두가 자신의 결정에 대해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경기장에 있는 선수들이야말로 본인이 못 하고 있다는 걸 가장 먼저 느낍니다."

"스포츠 관리 부서 사람들도 선수들의 책임감을 알아야 해요."

 

 

"선수들을 언급할 땐 직접적으로 얘기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모두를 비난합니다."

"그 과정에서 거짓된 사실을 바탕으로 우릴 깔 수도 있죠."

 

 

메시가 직접적으로 바르샤에 불만을 드러내는 건 이례적이다.

바르샤에서 절대적인 존재감을 가진 메시가 선수단을 대표해 말한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인스타에 직접적으로 저격한 건 처음이다.

여러모로 어지러운 바르샤의 현 상황이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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