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대전 ㅋㅋ
2000년대 중반부터 오랜 시간 이어져왔던 메시와 호날두의 대결, 일명 메호대전.
하지만 지난해 날강두 사태와 발롱도르 시상식 이후 사실상 메시의 승리로 끝났다는 의견이 많다.
게다가 이들은 몇년 후 은퇴를 해야하는 상황.
새로운 대체자들이 필요하다.
때 마침 적절한 시기에 이들을 이을만한 인물들이 등장했다.
기존 동나이대 최고 재능이자 차기 발롱도르 0순위로 꼽히는 킬리안 음바페
VS
이적하자마자 분데스 폭격하고 있는 엘링 홀란드.
이 둘은 올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축구팬들은 두 선수가 '메호대전'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하며
'음란대전'이라는 호칭을 붙였다.
이름 착착 감기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