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더비'에서 자신이 선택한 '5미들'이 통하지 않자 '지단' 감독이 꺼내든 과감한 '전술 변화'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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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더비'에서 자신이 선택한 '5미들'이 통하지 않자 '지단' 감독이 꺼내든 과감한 '전술 변화' (움짤)
  • 재헤아
  • 발행 2020.02.02
  • 조회수 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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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레알 마드리드 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1-0 승리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

 

 

2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 날 경기에서 '5미들'이라는 과감한 선발명단을 들고 나온 지단 감독.

 

 

지단 감독은 레알 선수단이 안정적인 볼 소유로 경기를 지배하길 원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경기가 풀리지 않자

전반 종료 후 '신의 한수'를 띄웠다.

 

크로스, 이스코를 빼고 비니시우스와 바스케스를 투입한 것.

이는 제대로 적중했다.

 

 

측면으로 볼을 투입하며 속공 위주의 경기를 하고자 했고

풀백들의 경기력도 살아나며

 

 

벤제마의 결승골이 나왔다.

멘디 - 비니시우스 측면의 합작품.

 

역시 명장의 클라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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