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
레알 마드리드 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1-0 승리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
2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 날 경기에서 '5미들'이라는 과감한 선발명단을 들고 나온 지단 감독.
지단 감독은 레알 선수단이 안정적인 볼 소유로 경기를 지배하길 원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경기가 풀리지 않자
전반 종료 후 '신의 한수'를 띄웠다.
크로스, 이스코를 빼고 비니시우스와 바스케스를 투입한 것.
이는 제대로 적중했다.
측면으로 볼을 투입하며 속공 위주의 경기를 하고자 했고
풀백들의 경기력도 살아나며
벤제마의 결승골이 나왔다.
멘디 - 비니시우스 측면의 합작품.
역시 명장의 클라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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