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음바페.
음바페가 투헬 감독과 말다툼을 벌였다.
팀이 크게 앞선 상황에서 음바페를 빼준 투헬 감독.
하지만 음바페는 자신을 교체아웃 시킨 게 불만이었다.
공교로운 타이밍에 흥미로운 이적설이 점화됐다.
음바페와 연결된 팀은 레알 마드리드.
벤제마가 마드리드 더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세레머니하는 영상이 인스타그램에 게시됐다.
그러자 이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음바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비니시우스, 라모스, 벤제마 등 레알 소속 선수들 개인 인스타에 모두 '좋아요'를 남겼다.
타이밍이 상당히 공교롭다.
투헬 감독과 다툼이 있던 직후 레알 인스타에 좋아요를 누른 음바페.
레알 팬들, 본격적으로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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