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하나는 월클..." 양쪽 시력 문제를 극복하고 '인테르'에서 활약한 역대급 '노빠꾸' 축구선수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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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하나는 월클..." 양쪽 시력 문제를 극복하고 '인테르'에서 활약한 역대급 '노빠꾸' 축구선수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2.02
  • 조회수 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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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앞만 보고 전진하던 노빠꾸 스타일.

피지컬과 스피드로 많은 축구팬들의 주목을 끌었던 유망주가 있다.

더구나 그 성능 좋기로 유명한 프랑스산 유망주였다.

그 재능을 인정받아 인테르 입단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추억의 이름 비아비아니.

 

 

스피드 하나는 월클이었다.

하지만 그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했다.

바로 공만 잡으면 시력에 문제가 생겼단 사실.

오로지 앞만 보고 전진하던 노빠꾸 스타일.

 

 

나가토모의 소리없는 아우성.

인종차별이란 푸념이 나올 법도 했지만..

 

ⓒ 에펨코리아

 

사실은 지능의 문제였다는 점.

지능이 피지컬을 못 따라갔던 선수였다.

최근 세리에 B 트라파니 칼초에서 여전히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공격포인트는 9경기 0골 0도움.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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