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빡빡이 새*를 어떡하지??" 첼시가 토트넘과 절대 '거래'를 하지 않게된 '모드리치 대참사'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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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빡빡이 새*를 어떡하지??" 첼시가 토트넘과 절대 '거래'를 하지 않게된 '모드리치 대참사' 사건의 전말
  • 베실부기
  • 발행 2020.02.02
  • 조회수 6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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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 같겠다 ㅋㅋㅋㅋ

2011년 여름 모드리치는 프리미어리그 중원을 지배하며 대활약하지만 팀이 워낙 약해 리그 5위로 마무리하고 만다.

결국 모드리치는 레비에게 이적 요청을 한다.

 

ⓒ 나무위키

레비는 모드리치의 이적 요청을 수락했고 맨시티, 첼시, 맨유등 타 빅클럽들이 모드리치 같이 좋은 선수를 놓칠리 없었고 대략 450~500억의 이적료를 제안한다.

막상 타 클럽들에게 오퍼가 들어오자 레비는 갑자기 이적을 전부 거절한다.

 

ⓒ 나무위키

모드리치를 정말 사고 싶었던 첼시는 이적시장 마지막날 630억이라는 초대박 오퍼를 제시한다.

그러나 레비는 단칼에 첼시의 오퍼를 거절하고 그렇게 2011년 이적 시장이 닫혔다.

 

모드리치는 화가 미치듯이 치밀어 올랐지만 부처의 모습을 보여주며 11/12 시즌도 토트넘과 함께하며 미친듯한 대활약을 펼친다.

그리고 레알에게 510억이라는 오퍼가 들어오고 레비는 냉큼 그 제안을 수락하며 상당히 허무하게(?)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 나무위키

630억을 제안하고도 까인 첼시는 레비와 토트넘에게 엄청난 증오와 분노를 느끼며 일절 토트넘과 거래는 없다고 선언했고 실제로 지금까지 토트넘과 첼시 사이에 이적이 이루어진 적은 없다.

첼시 진짜 개빡치겠네 ㅋㅋㅋㅋㅋ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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