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최고 이적료가 아니라고..??" 벨기에 이적 당시, 이승우 이적료에 관한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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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최고 이적료가 아니라고..??" 벨기에 이적 당시, 이승우 이적료에 관한 '불편한 진실'
  • 베실부기
  • 발행 2020.02.02
  • 조회수 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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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언플이라고??

작년 이탈리아 무대에서 벨기에 무대로 이적을 감행한 이승우.

그러나 그는 아직도 소속팀에서 제대로 된 자리를 잡지 못했다.

그런 와중 이적료에 관한 논란이 터져 나왔다.

벨기에 이적 당시 '구단 최고 이적료'라고 헤드라인을 장식했던게 다 거짓말이라고 한다.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는 '조니 루카스'였고 그 뒤를 모하메드가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2010년 이후 신트트라위던 구단내 이적료 순위를 살펴보면

1위 조니루카스 (2019년 8월) 2.5m

2위 모하메드  (2018년 8월) 1.8m

3위 이토다쯔야 (2019년 8월) 1.5m

4위 이승우(2019년 8월) 1.2m

 

이승우가 '구단내 사상 최고 이적료' 라는건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이승우가 구단내 사상 최고 이적료라는 타이틀을 사용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히 '언플' 때문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굉장히 아이러니한 점이 하나 있다.

 

진짜 구단내 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조니 루카스도 경기당 평균 20분 뛰고 스웨덴 리그로 임대 갔다고 한다.

이쯤되면 이승우가 문제가 아니라 구단 자체가 문제인듯 보인다.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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