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첼시의 경기.

램파드 감독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주전 골키퍼 케파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하는 초강수를 선택했다.

그리고 램파드 감독의 승부수는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제이미 바디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는 카바예로 골키퍼.

 

 

올 시즌 리그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선방을 보여줬다.

 

 

이 장면을 본 첼시 팬들은 '케파였으면 무조건 실점', '역시 카바예로형님 든든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움짤 출처 - 에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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