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크 안 데려가고 뭐 하냐!!!" 특이점이 온 '맨유' 신입생 '이갈로'와 팀 동료 '김신욱'의 스탯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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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크 안 데려가고 뭐 하냐!!!" 특이점이 온 '맨유' 신입생 '이갈로'와 팀 동료 '김신욱'의 스탯 비교
  • 이기타
  • 발행 2020.02.01
  • 조회수 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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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면 김신욱도...?

맨유가 이적시장 마지막 날 이갈로를 임대 영입했다.

래쉬포드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상하이 선화에서 긴급히 수혈했다.

과거 왓포드에서 디니와 찰떡 호흡을 선보였던 그 공격수다.

2016-17 시즌 종료 후 창춘 야타이에서 2년 간 활약했다.

 

 

이후 2019 시즌 상하이 선화로 이적해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지난 시즌 총 10골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은 득점 페이스였다.

하지만 갑작스레 등장한 김신욱.

시즌 절반만 뛰었음에도 무려 10골 3도움을 몰아쳤다.

 

 

결국 컵대회 결승에선 김신욱에 밀려 벤치에 앉았던 이갈로였다.

분명 하락세였음에도 맨유의 선택을 받게 됐다.

맨유 뿐 아니라 토트넘, 인테르, 첼시 등의 구애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드림 클럽 맨유로 이적을 선택한 이갈로.

이쯤이면 김신욱도...?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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