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축구선수라면 모름지기 세레머니가 간지 나야한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은 유독 뜨거웠다.
마지막이 다가오며 빅클럽들의 움직임도 더 급해졌다.
특히 핫했던 팀은 도르트문트.
대형 유망주 홀란드를 영입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마지막 날 유벤투스로부터 엠레 찬 임대 영입에 성공했다.
이로써 엠레 찬의 역대급 커리어가 완성됐다.
바이에른뮌헨 - 바이엘 레버쿠젠 - 리버풀 - 유벤투스 - 도르트문트
내로라하는 빅클럽들은 모두 거친 엠레 찬.
역시 축구선수라면 모름지기 세레머니가 간지 나야한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최소 호돈신급 클럽 커리어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
움짤 출처 : 펨코 "NSR"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