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이 인정한 믿을맨" '첼시의 실세'로 불리며 클럽을 확실한 성장 궤도에 올려놓은 '미녀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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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이 인정한 믿을맨" '첼시의 실세'로 불리며 클럽을 확실한 성장 궤도에 올려놓은 '미녀 CEO'
  • 베실부기
  • 발행 2020.01.31
  • 조회수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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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없었으면 첼시 이만큼 못컷다 ㄹㅇ

공식적으론 첼시의 이사, 로만의 대리인이지만 실제론 첼시의 실세로 불리며 이끌어가는 여성 CEO가 있다.

 

첼시의 모든 선수들이 계약할때 항상 옆에서 악수하며 사진 찍기 때문에 첼시팬들은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다.

바로 첼시의 이사, 마리나 그라놉스카야.

과연 마리나는 어떻게 로만의 비서에서 첼시의 실세가 될 수 있었을까??

 

마리나는 97년 로만의 회사에 들어가 개인 비서 직책을 맡게 된다.

2010년이 되서는 보드진 회의에도 참여하며 자신의 영역을 점점 넓혀간다.

그리고 다비드 루이스, 토레스의 영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능력을 확실하게 인정받는다.

그녀가 이뤄낸 업적을 요약해보자면

무리뉴 설득하여 첼시 복귀.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 부임.

은골로 캉테 영입.

이바노비치, 미켈, 오스카를 엄청난 가격에 처분등이 있다.

 

그리고 현재 마리나는 첼시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으며 전세계 빅클럽 관계자에게 '협상의 대가'라는 별명을 받을정도로 영향력이 커졌다.

여담이지만 항상 선수 계약 사진에 달린 댓글창에 "마리나 이쁘다" 라는 댓글이 달려 있다 ㅋㅋㅋ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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