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출신이라기엔 실망스러운 경기력의 연속..." 정우영 부진에 대한 김학범의 예리한 '소신발언' 클래스
상태바
"뮌헨 출신이라기엔 실망스러운 경기력의 연속..." 정우영 부진에 대한 김학범의 예리한 '소신발언' 클래스
  • 오코차
  • 발행 2020.01.30
  • 조회수 6388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우영아 힘내자!

이번 아시아 챔피언쉽 우승으로 깔끔하게 도쿄올림픽을 확정지은 학범슨호.

하지만 대회 내내 한가지 걸렸던 것은 바로 정우영의 부진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려갈 정도의 특급 재능으로 평가받던 정우영인데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게 사실이다.

정우영에 대한 비판 여론이 생기자 김학범 감독이 소신발언을 했다.

"뮌헨가서 봤을 때는 우리 선수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좋은 플레이가 많았다"

"그래서 기대감을 가지고 뽑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때 폼이 안나온게 사실"

 

"본인이 부담이 크지 않았나 싶다"

"이번에 재임대를 갔으니 더 나아질거라 믿는다"

그렇다.

확실히 재능이 있는 선수인만큼 다시 포텐터질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영아 힘내자!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