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헌 따까리"라는 발언은 못 참겠나보다.
축구팬들 사이 최근 인기를 모으는 방송 이스타TV.
전문성과 B급 감성을 오가는 재미로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다.
축구 관련 채널 중에선 TOP 3 안에 드는 인기 채널.
하지만 누구든 안티는 있는 법.
최근 한 커뮤니티에 박종윤을 향한 악성 게시글이 올라왔다.
정당한 비판이 아니라 욕이 섞인 글이었다.
욕없이 정당한 비판은 허용된다.
하지만 보는 이도 눈쌀 찌푸려지는 글이었다.
그 와중에 댓글로 남긴 "이주헌 따까리."
그러자 박종윤이 직접 댓글로 등판했다.
본인의 잘못됐던 점에 대해 우선 사과한 박종윤.
하지만 "이주헌 따까리"라는 발언은 못 참겠나보다.
왠지 이 발언 때문에 직접 등판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
개인적으로도 둘 사이 지분 최소 반반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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