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클럽' AC밀란이 각별했던 팬 '코비 브라이언트'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는 방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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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클럽' AC밀란이 각별했던 팬 '코비 브라이언트'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는 방법. (영상)
  • 축등학생
  • 발행 2020.01.29
  • 조회수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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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타까운 헬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코비 브라이언트는 살아생전에 열혈한 AC밀란의 팬이였다. 

“나는 이탈리아에서 자라면서 AC밀란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마르코 판 바스텐을 가장 좋아했다.”

"내 왼팔을 자르면 검은색, 붉은색 (AC 밀란) 피가나고, 오른팔을 자르면 노란색, 보라색 (LA 레이커스) 피가 날 것이다.

이런 코비 브라이언트에게 AC 밀란은

"산 시로 전체는 잠시 동안 그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 우리는 이 사고로 영향을 받은 가족, 지인들과 함께한다. 코비, 당신을 영원히 그리워할 것이다” 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AC밀란은 토리노와의 29일 경기에서 협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고자 검은 완장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다. 

또한 경기 시작 전 코비 브라이언트의 영상을 틀어 모든 관중과 함께 그를 추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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