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서 등번호 10번은 그 팀의 에이스를 뜻한다.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만큼 주목도 많이 받고, 못할 때는 다른 선수들보다 욕을 더 먹기도 한다.

그만큼 짊어지고 있는 책임감이 어마어마하다.

해외 축구 매체 'Bleacher Report Football'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1세기 전 세계 국가대표팀의 10번 선수를 모아 공개했다.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카카, 네이마르로 이어지는 브라질 국대 10번 계보.

'그저 미쳤다'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엄청난 네임밸류.

 

 

브라질과 라이벌인 아르헨티나도 만만치 않다.

아이마르, 리켈메, 아게로, 그리고 '축구의 신' 메시까지.

 

 

지단, 벤제마, 음바페로 이어지는 프랑스 10번 계보.

 

 

이태리는 10번은 토티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

 

 

스네이더 정말 잘했었는데..

 

 

오언, 루니, 스털링의 잉글랜드.

 

 

모리엔테스,파브레가스,티아고 알칸타라.

모리성님 진짜 개추억이다.

 

 

마지막으로 미국까지.

그래도 나에게 10번은 뭐니뭐니해도

 

주--멘이 갑이지.

사진 출처 - BRFOOTBALL

[야축TV] 맨유가 챔스에 복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 베댓 상황 (리버풀 vs 맨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