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맨유가 사기친 셈.." 맨유 이적이 확정된 '브루노'가 '이적 옵션'을 '절대' 달성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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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맨유가 사기친 셈.." 맨유 이적이 확정된 '브루노'가 '이적 옵션'을 '절대' 달성할 수 없는 이유
  • 재헤아
  • 발행 2020.01.29
  • 조회수 1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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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이어진 협상 끝에 드디어 맨유 이적이 확정된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와 스포르팅은 기본 5500만 유로(약 715억원)에 2500만 유로(약 324억원)의 옵션이 더해진 규모로 계약했다.

 

하지만 해외 매체 '헤코르드'는 사실상 페르난데스의 이적료를 6500만 유로(약 844억원)로 보도했다.

이유가 있다.

 

브루노가 맨유에서 달성해야 하는 4가지 옵션 때문이다.

출장 경기 수에 따른 옵션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브루노의 발롱도르 수상,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옵션에 포함되어 있다.

 

현재 상황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이 정도면 맨유 보드진이 사기친 수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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