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더비 카운티 플레잉코치로 합류하며

잉글랜드 무대에 복귀한 웨인 루니.

오늘 새벽 루튼과의 경기에서 잉글랜드 무대 복귀골을 신고했다.

 

 

골대 정면에서 지체 없이 감아차기 해버리는 루니.

골키퍼가 순간적으로 공의 궤적을 잃어버림 ㄷㄷ

 

 

역시 클라스는 영원하네.

다가오는 FA컵 4라운드에서 노스햄프턴을 상대로 승리하면 '친정팀' 맨유를 만나게 되는 웨인 루니.

친정팀과의 만남에서 또 하나의 명장면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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