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부터 살기가 어린 시메오네..." 3부리그에 패해 심기가 불편한 '갱단 두목'이 보여준 '반전'의 스윗함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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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부터 살기가 어린 시메오네..." 3부리그에 패해 심기가 불편한 '갱단 두목'이 보여준 '반전'의 스윗함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1.29
  • 조회수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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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살기 넘치는 눈빛의 시메오네가 맞나 싶다.

시메오네 감독은 갱단 두목으로 유명하다.

물론 실제 갱단 소속이라는 건 아니다.

다만 눈빛부터 제스쳐는 갱단 두목 그 이상이다.

더구나 시메오네 사단 코치들 역시 마찬가지다.

 

 

카리스마 넘치는 지도력으로 AT 마드리드를 오랫동안 이끌었다.

성적도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그런 시메오네가 올 시즌 흔들리고 있다.

리그에선 5위에 그치고 있다.

게다가 국왕컵에선 3부리그 팀에 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입지가 위험해진 시메오네.

특히 3부리그 팀에 패한 건 결정타였다.

경기 종료 후 날카로운 상태일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퇴근길 근본 넘치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우리가 알던 살기 넘치는 눈빛의 시메오네가 맞나 싶다.

신경이 날카로운 상황에서도 팬들에겐 따뜻한 그의 모습.

분명 그가 AT 마드리드에서 보여준 지도력은 인상적이었다.

하루빨리 반등에 성공했으면 한다.

 

[야축TV] 맨유가 챔스 복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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