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경기 안정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신뢰를 듬뿍 받고 있다.
리버풀에서 가장 월등한 스피드를 드러내는 선수는 살라다.
간혹 이기적인 스타일과 기복있는 골 결정력으로 비판받기도 한다.
그럼에도 살라가 월클로 평가받는 원동력은 압도적인 스피드다.
하지만 그런 살라도 리버풀에서 스프린트 1위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리버풀 스프린트 1위의 주인공은 바로 수비수 조 고메즈.
최근 반 다이크의 파트너로 맹활약하고 있다.
마팁과 로브렌도 벤치로 밀어낸 뒤 부동의 센터백 주전으로 거듭나는 중이다.
매 경기 안정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신뢰를 듬뿍 받고 있다.
그런 고메즈의 최대 장점은 스프린트다.
살라를 제치고 리버풀 팀 내 스프린트 1위에 올랐을 정도다.
뒷공간을 내주더라도 순식간에 따라붙는 스피드로 만회한다.
거기다 안정적인 발밑과 수비력까지.
리버풀의 미래는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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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펨코 "Cedar"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