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나가도 우승하겠네..." 올림픽 정신을 위배한 '개사기' 라인업 수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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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나가도 우승하겠네..." 올림픽 정신을 위배한 '개사기' 라인업 수준 (사진)
  • 이기타
  • 발행 2020.01.29
  • 조회수 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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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와일드카드는 마스체라노, 리켈메가 전부였다.

축구에서 올림픽은 월드컵에 비해 권위가 떨어진다.

23세 이하 연령 제한이 있어 상대적으로 스타 선수들의 참가 비율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간혹 올림픽 생태계를 파괴하는 국가들이 있다.

당장 다가올 2020 도쿄 올림픽에선 음바페가 참가 의지를 드러냈다.

 

 

그런데 여태껏 참가한 생태계 파괴 스쿼드들도 이 팀에 비하면 약하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우승국 아르헨티나다.

특히 지금 살펴보면 말도 안 되는 수준이다.

 

ⓒ KBS1 방송화면 캡쳐

 

여기서 와일드카드는 마스체라노, 리켈메가 전부였다.

나머지가 전부 23세 이하 선수라는 것도 놀랍다.

올림픽 정신을 위배한 사기 스쿼드다.

문득 드는 옛 생각.

당시까지만 해도 코파 아메리카 정도는 쉽게 들어올릴 수 있을 줄 알았다.

 

[야축TV] 맨유가 챔스 복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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