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지릴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동네에서 풋살 좀 해본 브로들은 아는 문화.
바로 밀어내기다.
공용으로 쓰는 풋살장에서 이긴 팀이 계속 살아남는 풋살 밀어내기를 해본 적이 있을 것.
이 때 가장 오래 살아남을 것 같은 후보들을 데리고왔다.
음 바페로 시작해서 캉테로 마무리되는 미친 스쿼드.
덕배와 황자르를 통해 사이드를 털겠다는 컨셉 확실한 벨기에 풋살.
여기는 키퍼까지 필드가 가능한 팀이다. 그래도 한국에서는 금방 집에 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풋살장 주인집 아들래미들로만 꾸려본 팀이라고 한다.
말이 필요 없다.
그냥 만나면 집가자 우리는...
브로들이 봤을 때는 어디가 가장 존버할 것 같아?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껑뚜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