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후로 포항 스틸러스 최고의 발견..." 포항의 역대급 신인이었던 '2000년생' 치어리더 근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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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후로 포항 스틸러스 최고의 발견..." 포항의 역대급 신인이었던 '2000년생' 치어리더 근황 (영상)
  • 오코차
  • 발행 2020.01.26
  • 조회수 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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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

이동국 이후로 포항 스틸러스에서 나온 최고의 신인이 있었다.

바로 삼성 라이온스와 K리그 포항 스틸러스의 치어리딩을 책임졌던 황다건 치어리더.

그는 2000년생으로 데뷔 당시 19살의 나이로 치어리더의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instagram 'mc._dragon'

 

하지만 첫 시즌을 끝으로 그를 치어리딩석에서 볼 수 없었다.

instagram 'yjb0507'

 

일을 그만뒀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팬으로써 너무 아쉬웠다.

황다건 치어리더는 현재 'AB PROJECT'라는 댄스그룹에 속해 댄서로 활동하고 있다.

치어리더 일을 시작하기 전부터 춤에 일가견이 있었다는 갓다건.

춤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걸 알고 있었지만 역시 춤꾼은 춤꾼이다.

instagram 'sports_cheer_stagram'

 

치어리딩을 하지 않아도 어디선가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춤을 추며 활동하고 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모습이 굉장히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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