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수준에선 불가능..." 이태리 현지를 '경악'에 빠뜨렸던 돈나룸마의 '비인간적' 선방 장면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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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수준에선 불가능..." 이태리 현지를 '경악'에 빠뜨렸던 돈나룸마의 '비인간적' 선방 장면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1.25
  • 조회수 1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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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적인 감각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골키퍼는 포지션 특성상 어린 선수가 주전을 차지하기 힘들다.

다른 포지션보다 더 경험이 중시된다.

그런 골키퍼 포지션에 불과 16세의 나이로 빅클럽 주전이 됐던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잔루이지 돈나룸마.

 

 

AC밀란 주전 골키퍼로 벌써 다섯 시즌째 활약하고 있다.

그런 돈나룸마의 나이는 여전히 20세다.

동나이대 골키퍼들은 여전히 2군 혹은 유스 레벨에서 뛰고 있다.

그런 돈나룸마가 왜 선택받는지는 이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대일 찬스에서 공격수가 볼을 찬 후에야 반응했다.

그걸 따라가 막는 건 동물적인 감각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당시 현지 해설가의 코멘트로 돈나룸마의 클래스를 설명한다.

"인간 수준에선 불가능한 선방"

 

[야축TV] 맨유가 챔스 복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움짤 출처 : 락싸 "히로세 스즈"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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