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짤없는 할킨슨의 퇴장 선언..." 손흥민 드리블하던 '사촌동생'에게 찰장군식 '개태클' 날리고 쫓겨난 해축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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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짤없는 할킨슨의 퇴장 선언..." 손흥민 드리블하던 '사촌동생'에게 찰장군식 '개태클' 날리고 쫓겨난 해축갤러
  • 이기타
  • 발행 2020.01.25
  • 조회수 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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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킨슨 등판하시면 얄짤없다.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온가족이 한데 모였다.

반가운 가족들을 맞아 맛있는 것도 먹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들 있는가.

물론 지나치게 시끌벅적해 스트레스 받는 브로들도 있을 터.

특히 어린 동생들이 있는 집들은 아수라장 되기 쉽다.

 

 

그래도 동생과 관심사가 통한다면 이보다 좋을 수 없다.

하지만 뭐든 과하면 탈나기 십상.

손흥민에게 빠진 초딩 사촌동생이 있다면 특히나 주의 바란다.

혹시 본인이 찰장군의 신봉자라면 더더욱.

 

 

자칫 잘못하다 이 사람처럼 할킨슨에게 퇴장 선언 당할 수 있다.

날도 추운데 집 소중한 줄 알게 될거다.

찰장군식 가위치기 태클이면 VAR 없이도 퇴장이다.

더구나 할킨슨 등판하시면 얄짤없다.

 

[야축TV] 맨유가 챔스 복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사진 출처 : dc 리마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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