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이후 2경기에서 5골을 쓸어담았다.
홀란드가 또 다시 폭발했다.
지난 아우구스부르크와 데뷔전서 충격적인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홀란드.
오늘 열린 쾰른과 홈경기서 또 한 번 충격을 선사했다.
역시 교체투입 후 25분 만에 멀티골을 쓸어담았다.
골 냄새를 맡고 완벽하게 세컨 볼을 처리한 홀란드.
위치 선정과 침투가 빛났다.
되는 선수에게만 나올 수 있는 첫 번째 득점 장면이었다.
멀티골 장면은 더 충격적이었다.
엄청난 스피드에 이어 골키퍼를 제친 후 각도가 없던 상황.
그럼에도 미친 침착함으로 득점에 성공한 홀란드.
데뷔전 이후 2경기에서 5골을 쓸어담았다.
아직 90분이 채 안 되는 출전 시간이다.
하지만 그의 재능을 보여주는 데까진 채 90분도 필요치 않았다.
놀라운 건 홀란드의 퍼포먼스는 이제 시작이란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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