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쩌면 좋단 말인가.
첼시와 요코하마의 유니폼 스폰서 계약이 종료됐다.
뒤를 이은 스폰서는 '3'이다.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이 스폰서.
향후 첼시 유니폼 상단엔 숫자 '3'이 박힐 전망이다.
전범 기업과 손절로 들떠있던 첼시 팬들은 더 큰 시련을 맞이했다.
커뮤니티 회원들 역시 참담한 심경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일류였다.
드립으로 승화시켰다.
1번 후보 : 축구 3에 최적화된 인물 찰장군
2번 후보 : 가만히 있다 뼈맞은 아스날
3번 후보 : 3시'새'끼
베스트 드립 3가지를 가져왔다.
개인적인 원픽은 3시새끼다.
여러모로 참담한 심경의 첼시 팬들.
이걸 어쩌면 좋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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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