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관리는 생명인데..." 무려 경기 당일 '니코틴'과 '카페인' 폭풍 섭취하며 월클이 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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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관리는 생명인데..." 무려 경기 당일 '니코틴'과 '카페인' 폭풍 섭취하며 월클이 된 선수
  • 이기타
  • 발행 2020.01.24
  • 조회수 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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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치 않은 자기관리 방식, 그보다 특별한 실력이다.

축구선수에게 몸관리는 생명이다.

비단 축구뿐 아니다.

모든 종목의 최고 선수들은 몸관리를 철저히 한다.

하지만 이같은 철칙을 무시한 선수가 있다.

 

 

바로 87년생, 올해 32세 제이미 바디다.

씹는 담배와 니코틴 패치를 복용하며 니코틴을 꾸준히 섭취한다.

경기가 있을 때는 더 심하다.

기상 후 레드불 한 캔, 아침 식사 후 한 캔, 락커룸에서 한 캔을 복용한다.

적어도 세 캔 이상은 섭취한다고 한다.

 

 

심지어 경기가 있는 날 레드불 뿐 아니라 씹는 담배와 에스프레소까지.

사진 속 'SNUS'라는 제품이 씹는 담배 이름이다.

니코틴에 카페인 폭풍 흡입.

이게 경기 당일 제이미 바디의 식단 관리 방법이다.

 

 

그럼에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는 제이미 바디.

본인만의 루틴으로 자리한 니코틴과 카페인 섭취다.

흔치 않은 자기관리 방식, 그보다 특별한 실력이다.

더 이상 바디 걱정은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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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락싸 "ANATOMICA"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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