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축구천재가 아니었다..." 천재인줄만 알았던 '호돈신'이 '은퇴'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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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축구천재가 아니었다..." 천재인줄만 알았던 '호돈신'이 '은퇴'할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 수준
  • 오코차
  • 발행 2020.01.24
  • 조회수 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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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가 없다 진짜...

브라질의 축구황제 호나우두의 선수 시절 임팩트는 감히 TOP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전성기 이 후 조금씩 몸관리에 실패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그래도 클래스는 영원한 움직임을 많이 보였는데

 

그런 그가 은퇴식 기자회견에서 속사정을 말했다.

"머리로는 어떻게 수비수를 따돌려야 할지 아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

다른 부상과 환경 문제로 은퇴하는 사람이 아닌 대부분의 은퇴 시기에 놓인 선수들이 이런 이유겠지만

유독 넘사벽 클라스를 보여줬고 배가 나온 채로도 월드 클래스를 입증했던 호나우두라서 저 말이 너무 안타깝게 들린다.

 

얼마나 은퇴하기 싫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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